성령의 뜻에 순종, 유럽 최초교회 빌립보교회 개척

성령의 능력과 은사들로 충만했던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하는 선교 사역을 하였다. 성령의 은사와 능력으로 말씀을 전달하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 성령의 능력과 인도에 사로잡힌 가운데 선교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도할 때도 말과 혀로가 아닌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간구하였다.

■ 사도행전 = 성령행전 (성령 단어 39회 언급)

사도바울은 아시아부터 복음화하려는 계획  있었음. 성령님의 뜻은 사도바울의 계획과 달랐고, 사도바울로 하여금 성령님은 유럽 쪽부터 복음 전하기를 원하심.  바울은 아시아 쪽으로 향하기 위해 애쓰던 중 환상을 보았다.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사도행전 16:9)“

바울은 이 환상을 보고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마케도니아'인 줄 깨달았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 빌립보에 사는 루디아. 그 후에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과 빌립보 감옥의 간수 등을 만남. 이들은 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의 설립 멤버였다.

바울이 환상을 보다 (사도행전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