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증거 사역의 초점은 ‘양들’ ‘성도들’

사도 바울은 새로운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주님의 마음, 아버지(아비)의 마음으로, 선한 목자의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복음 증거 사역의 초점은 오직 어린 양들, 성도들이었습니다. 고린도교회, 데살로니가 교회를 비롯하여 1차, 2차,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재정적인 지원과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오직 아비가 자식을 돌보듯이 그러한 마음으로 복음증거 사역을 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12:13~16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동안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살전 2:9)”

그는 확신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여러분입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9~10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데살로니가후서 3:7~8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