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선교철학은 자비량으로 복음증거 사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개척한 교회로부터는 사례비를 받지 않기로 스스로 정하였습니다.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고린도후서 12장 14~15)

그는 1차, 2차, 3차 선교여행 사역에 필요한 경비를 스스로 대며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제1차 선교여행도 자비량 선교였고(고전 9:6), 제2차 선교여행(행18:3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텐트만들면서 선교함, 살전 2:9, 데살로니가에서 육체의 노동을 하면서 선교함), 제3차 선교여행에서도 여전히 일하면서 선교사역 감당하였습니다.(행 20:34-35)

고린도전서 9 :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사도행전 18: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데살로니가전서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사도행전 20 : 34~35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고린도전서 9 : 6에 말씀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라며 1차 선교여행 중 사도바울과 바나바는 일하면서 복음전도 사역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에서 텐트메이커(Tentmaker)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만나서 함께 살면서 텐트를 만들어서 선교사역에 필요한 경비를 벌었습니다. 또한 데살로니가에서도 사도 바울은 자비량선교 사역하였습니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사도행전 18:3)

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밤낮으로 일하면서 복음증거 사역을 한 자비량선교 모범에 대하여 역설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0:33~35

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20: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에베소서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 고린도전서 9장 6절에서 1차 전도여행시 바나바와 바울 자신이 일하면서 사역한 것 언급함

# 사도 바울은 2차 선교 여행 기간에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기록함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텐트메이커로 사역함,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이 자비량 사역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음)

# 사도 바울은 3차 선교 여행 기간에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와 빌립보서를, 마게도냐에서 고린도후서 기록함(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에서 자신이 왜 자비량선교를 하였는지 명확하게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