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기쁨으로 기도, 말씀 양육, 재정 지원

재물 NO, 오로지 관심은 성도 여러분

“자비량” 자체가 우상이 되지 않도록 밤낮으로 일하면서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며 복음 증거하는 것이 사도 바울 자신의 존재 이유, 존재 가치임을 명확하게 인식하였다. 사도 바울 그의 관심은 오로지 "성도들" 그 자체였다. 그는 재물도 재정적인 후원도 바라지 않았다.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부모 마음으로, 재물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사랑 + 기도 + 재물 + 지속적 영적 관리

예수님 & 아비 & 목자의 마음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하면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고 사용한다며 자신은 부모의 마음가짐과 자세로 자비량으로 사역했다고 어필한다. 즉, 바울은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해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저축.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해 재물을 저축하고 재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해 재물을 저축하고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자기 자녀로 여겼으므로 그들을 위해 값없이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서 물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물로 그들을 섬겼다. 

재물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내어줄 수 정도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사랑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위해 기쁨으로 자기 재물을 사용하였고  고린도 성도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어주겠다한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도  내어줄 마음이 있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진정한 목자의 모습으로 사역하였다. 

목자가 양을 돌보지 목자를돌보는 양은 없다. 바울은 아비의 마음, 목자의 마음으로 고린도 성도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재물을 들여 그들을 섬겼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재물로 섬겼을 뿐만 아니라 항상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했다. 그것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었다.  그는 자신이 개척한 고린도교회 성도를 위하여, 빌립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골로새서 성도들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골로새서 1장 3절)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립보서 1장 3~8절)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고린도후서 12:14~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