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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선교의 Issue, 이주민
- 관리자
- 24.11.18
- 9
현대 선교의 Issue, 이주민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본문
현재 지구촌에서 선교 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이주민, 새터민, 난민 유학생이 내 곁에 있기 때문)
들어가는 말
현재 세계 선교관련 Keyword는 난민과 이주민선교 전략과 방법이다. 현재 북미와 일부 유럽 국가들은 난민문제로 많은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난민은 일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이주민으로 전환 정착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선교의 주안점은 이주민선교이다.
성경 1189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이며, 주어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내용은 초상집을 잔치집으로 바꾸는 복음이다. 지금 세계 모든 교회의 선교적 과제는 첫째 18억 무슬림을 어떻게 복음화 할것이며 둘째는 미전도종족 안에 있는 미접촉종족(교회를 세울 수 없고, 자국어로 성경을 가질 수 없으며, 선교사 비자를 주지 않는 종족 및 국가)에 대한 남은 과업 완수 전략이다. 즉, FTT (Finishing The Task)지역의 교회개척과 제자양성이다. 한국교회는 위 두가지 과제에 추가하여 북한복음화에 대한 과제가 주어졌다.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인 ①이슬람선교 ②미전도종족과 미개척종족 선교 ③북한선교적 과제를 가능하게 하는 선교 현장이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에는 조성되어 있었다.(250만의 이주민 및 유학생, 30만 무슬림, 3만7천의 새터민) 필자는 세계 선교전략을 연구하고 세계 수많은 선교지역현장을 답사하면서 얻은 결론이 현재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선교하기 좋은 현장이라고 하는 사명적 선언이였다.
한국교회는 팬데믹 상황과 함께 교회성장과 성숙에 변곡점을 맞이했다. 변곡점에서 예상되는 현상은 3가지이다. ①상향하던지 ②평균수준을 유지하던지 ③하향하던지 이다. 우리 모두는 한국교회 현상을 상향유지는 고사하고 평균유지도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임을 분석하며 평가하고 인식하고 있다. 이때에 어떻게 한국교회가 평균유지를 넘어서 상향곡선으로 올라갈 것인가 하는 교회성장과 성숙 그리고 선교적 과제의 답은 필자는 한가지로 본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선교환경이라고 하는 것을 인정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주민선교 전략을 선택하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주민 선교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이주민 선교는 국제적 감각과 함께 국제화되어야 하며, 그들의 문화와 종교심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탁월한 문화적응능력의 전문성과 또한 한국교회의 강점(기도, 섬김, 봉사, 열정)을 특성화하여 전인격적이며 통합적인 선교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함께 그날 그때까지 이주민선교전략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실제적 현장 상황을 이 지면을 통하여 다루고자 한다.
<출처> http://www.chknews.co.kr/bbs/board.php?bo_table=42&wr_id=535
③ 현대 선교의 Issue, 이주민 - 긍휼하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준비하면 -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본문
▲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사도바울이 한 교회를 향하여 다른 모든 교회들의 모본이 되었다고 칭찬한 교회는 데살로니가 교회뿐이다.(살전1:7)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마게도니아(수도: 데살로니가)와 아가야(수도: 고린도)를 넘어 각처에 선한 소문으로 퍼져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는 교회라고 칭찬하였다.(살전1:8)
바울 일행은 유대인의 핍박으로 데살로니가에서 불과 한 달 정도 밖에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 교회가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며 박해가운데도 굳굳하게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를 세 가지로 증언하고 있다.(살전2:9-11)
①우리는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다.(적극적인 자비량선교)
②우리가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하였는지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복음증거와 목양자로써 전인격적인 삶의 모범)
③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는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였음을 증언하였다.(아비의 마음)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회 설립의 목적은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함었다.(살전2:12)
그 선교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비량선교와 전 인격적 삶에 모범을 보이며 특히 영혼을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으로 사역하였다.
데살로니가 교회(초대교회)나 현대교회(이주민교회)나 복음화를 위한 성경적 원리는 동일하다.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적 선교와 사역(종의 선교) 원리를 바울이 계승하였고 그 계승된 선교철학(아비의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주민들은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일정기간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일 뿐이다.(물론 새터민처럼 국적을 획득하여 자국민이 되는 사례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께서 한국교회(교인)에 맡기신 한시적인 선교와 목양대상임이 분명하다.
필자는 목회초기(1993년)부터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이어 32년간 새터민, 외국유학생, 네팔근로자, 무슬림, 러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이주민, 타문화권 선교사역등을 직.간접적으로 수행하면서 얻은 소중한 결론이 있다. 모든 선교사역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여 영생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마음을 소유해야하며 이 마음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이주민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①국제법, 국내법과 관례(출입국관리법, 이민법, 난민법등)를 습득해야 한다. ②또한 그들의 언어와 문화수용에 대한 전문성도 갖추어야 한다. ③그리고 선교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특수전략과 방법도 연구해야 한다. ④이 모든 것을 연구하고 성공과 실패사례를 학습하는 이주민선교 훈련도 이수해야 한다. (다음호부터 차례로 기술함)
이 네 가지는 이주민사역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실제과제이지만, 더 중요한 요소는 사도바울에 의하여 거듭거듭 증언한 것처럼(행20장, 살전2장)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한 마음을 소유하는 것이다.
선교역사학자 스티븐 닐(Stephen Neil)은 모든 것이 선교라면 아무것도 선교가 아니다(If everything is mission, nothing is mission)라는 강력한 선교적 외침이 있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 새 땅을 경시하는 메시지와 선교사역은 선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 인천송도에서는 4차 로잔대회(9월22~28일)와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아시아 태평양 선교지도자 포럼(9월19~20일), 강원도 평창에서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 2024(Global Harvest Summit 2024, 9월29일~10월02일)등 세계복음화(FTT, 이슬람, 이주민, 난민, 북한등)를 위한 전략회의 및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이 모든 국제 및 국내대회에 목적은 하나로 집약된다. 즉 긍휼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계 모든 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 확장으로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하여 예비하고 준비하자는 것이다.
59회 대신총회는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교단과 교회였다.(마28:19-20) 이제 우리의 선교적 사명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선교현장이 있는 국내 이주민사역을 모든 교회가 함께 적극 수용함과 추진함으로써 교회성장을 상승곡선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효과적인 이주민 선교를 위한 정보공유 및 전략과 행정체계 발전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본문
▲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1.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보라(세계 이주민 현황)
세계 이주민에 관한 통계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를 찾기 어렵지만 UN 국제이주기구(IOM)의 보고자료에 의하면 2010년에는 2억 2천만 명이었으며 10년 후, 2020년에는 2억 8100만 명으로 증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3.6%에 해당되며 30명 중 한 명꼴로 이주했다고 볼 수 있다.
이주민이 선택한 목적지로는 ① 유럽이 8,700만 명(30.9%) ② 아시아가 8,600만 명 ③ 북미가 5,900만 명(20.9%) ④ 아프리카가 2,500만 명(9%) 순위였다.
특히 최근 15년 동안에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으로 이주한 이주민은 1,500만 명으로(전 세계 이주민의 5.3%거주)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오세아니아주였다.(3.3%)
반대로 이민자를 가장 많이 보낸 나라는 인도로서 약 1,800만 명이며 그다음이 멕시코(1,100만 명), 러시아 (1,080만 명), 중국(1,000만 명), 시리아(800만 명) 순이었다.
중요한 것은 UN난민기구(UNHCR)에 의하면 2022년에는 전쟁, 박해, 인권 탄압 등으로 강제 이주 된 사람이 1억 840만 명에 달하며(여기에는 난민, 국내 실향민 망명 신청자, 국제적 보호필요자까지 포함) 그중 난민이 3,530만 명, 망명 신청자 540만 명, 국내 실향민 6,250만 명에 이른다.
난민 중 약 52%는 3개국에서 왔으며 시리아(19%), 우크라이나(16%), 아프가니스탄(16%) 순위였고 주요 난민 수용 국가로서는 터키(360만 명), 이란(340만 명), 콜롬비아(250만 명), 독일(210만 명), 파키스탄(170만 명)이었다.
그러므로 유럽과 터키, 중동, 북부 아프리카에서 사역 중인 현지 교회는 물론 한국 선교사들까지 난민 선교로 그 사역을 전환한지 오래되었다.
선교시기를 랄프윈터(RalpD.Winter)는 해안선, 내륙, 미전도 및 전방개척(미개척지역) 선교시대라고 전략화하였으나, 현대 선교전략가들은 이 시대는 난민, 이주민 선교시대라고 전략화를 선언했다.
2. 이주민 현황 및 실태에 따른 한국 교회의 과제
아시아에 이주해온 이주민 8,600만 명 중 2024년 4월 기준 국내는 260만 명 이상의 이민자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 심사 국장(길강묵)에 의하면 한국에는 197개국 260만 명이 입국하여 거주한다고 전했다.
국내 이주민을 국적별로 세분화하면 ① 한국계 중국인 572,325명(30.1%) ② 베트남 209.373명(11.9%)이며 ③ 중국 204,150명(11.7%) ④ 태국 163,311명(9.3%)이며 우즈베키스탄(3.9%)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미얀마 순이다.(전체 2.5%-2%) 전체 1%-0.2%대 국가로서는 러시아(한국계) 스리랑카, 러시아, 방글라데시, 대만, 파키스탄, 키르키르스탄,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라오스이다.
전국 97개 시군구에 이주민이 체류하고 있으며, 5만 명 이상은 7개 지역으로는 ① 서울 구로구(52,845명) ② 영등포구(50,380명) ③ 안산시(101,850명) ④ 수원시(68,633명) ⑤ 시흥시(68,482명) ⑥ 화성시(66,955명) ⑦ 부천시 (55.383명)이다. 또한 3만 명 이상은 9개 지역, 1만 명 이상은 49개 지역, 1만 명 미만은 32개 지역에 체류하고 있다.
참고로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가 발행하는 통계월보, 통계연보, 그리고 행정안전부가 매년 조사에서 발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3년마다 실시하여 제공하는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효과적인 이주민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① 교회가 속한 행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 현황과 국적, 종교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② 그들이 어떤 목적의 이주민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근로자인가, 유학생인가, 난민인가, 결혼이민자인가, 새터민인가 등이다. ③ 따라서 교회는 자원, 재정, 은사, 리더십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선교 대상자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
현대 선교의 Issue, 이주민 - 노회원도 이주민 선교사로서 사역조건을 갖추어 놓은 대신교단-나성균 목사, 선교학교수 새소망교회
본문
1. 국제사회에서 선교사로 인정하는 3가지 조건이 있다.
① 사역현장이 있어야 한다. 제자훈련을 하든지, 교회개척을 하든지, NGO에 소속되어 협동사역을 하든지, 국내 이주민 사역이나 타문화권 권역 사역이든지, 본인의 사역지가 있어야 한다.
② 본인을 파송하고, 행정 관리하며, 후원하는 교단이나, 파송교회, 파송단체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③ 선교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양성되기 때문에 정규과정 선교훈련을 수료한 과정이 있어야 한다.
대신교단 총회소속(대신세계선교회) 선교사는 두 분류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목사 선교사이며 또 하나는 평신도 선교사이다. 목사 선교사이던, 평신도 선교사이던, 위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총회 목사 선교사(대신세계선교회) 총회 평신도 선교사가 될 수 있다.
이주민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주민 선교사로서의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한국 이주민 선교사역 초기에, 교단은 모범적인 선교적 결정을 한다.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우리의 목회현장 주변에 수없이 많은 이주민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을 때, 이들을 현지 교회목회자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결정을 제52회 총회(총회장소 : 소망교회)에서 결의하였다.
즉, 노회원으로서 목회를 하면서 이주민 선교를 병행하기를 원할 경우 ① 대신세계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선교사 훈련을 이수하면, ② 총회(대신세계선교회) 이주민 권역 선교사로서 직임을 허락한다는 내용이었다. ③ 그러므로 이주민 사역을 원하는 목회자는 노회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면서, 동시에 대신세계선교회 이주민 권역 선교사로서의 신분과 사역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④ 따라서, 이주민 사역에 소요되는 자원, 재정 등을 교단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서도 후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준 결정이었다.
이 결의는 타 교단에서도 이주민 선교의 효과와 실질성을 위하여 거듭 청원하는 과정이 있었으나 해당 총회에서 허락받지 못함으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우리 대신교단만 시행하고 있는모범적인 선교적 결정이었다.
현재, 대신세계선교회에는 이주민 권역(특수권역)이 있으며 이 권역 안에 노회원이면서(내국인목회)도 새터민 사역, 러시아인 사역, 몽골인 사역, 베트남인 사역, 네팔인 사역, 필리핀인 사역, 이주다문화 사역 등 다양한 국가 및 종족을 대상으로 사역 중인 선교사가 20명이 넘는다.
2. 이주민 사역에 대한 지역교회의 실태와 발전방안으로는
1) 지역교회의 이주민 사역의 어려운 점은 인적자원과 재정의 부족이다. 따라서 여러 교회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여러 교회(또는 노회, 시찰)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동목표와 조직 등을 함께 행정화하고 구체화할 때에 사역은 확장되고 내실화 될 수 있다.
2) 그러므로, 동역하는 지역교회는
① 이주민 사역에 필요한 지속적인 재정후원
② 주기적으로 이주민교회를 방문하여 예배참석과 정보공유로 동원자원을 확보하여, 필수자원을 필요시, 정규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③ 가장 중요한 것은 정규적으로 모임(예배)에 출석하는 우수자원을 선발하여 선교훈련과 제자훈련을 시킬 수 있는 지역교회의 연합활동이다. (이주민 선교의 궁극적인 목표 역시 이주민 선교는 이주민의 몫이다.)
3. 이주민의 현실과 그들의 추구방향에 맞는 맞춤형 선교전략과 조직, 행정이 필수적이다.
필자는 ① 러시아 목회자로서 국내에서 자국인을 대상(현재, 13만 명 거주. 교인은 4천여 명, 러시아인 교회 50여 개)으로 목회하는 40여 명의 러시아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설득하여,
② 러시아 노회를 창립하여(2018년) 비영리법인으로 지방자치기구에 등록하게 했다.
③ 자체노회 규정을 제정하고, 노회 산하 4년제 신학교와 2년제 선교훈련 과정을 개설하였다.
④ 이 모든 과정의 지도와 후원체제를 본 교단 이주민선교사가 주관하게 함으로서, 졸업과 입학식 등을 대신세계선교회와 공동주관하는 체제로 발전시켰다.
⑤ 신학교와 선교훈련, 훈련과목과 교수편성도 본교단 이주민 선교사가 러시아노회와 긴밀한 협조하에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여 개혁주의 신학과 ‘2만 8천 동네네 우물을 파라’는 선교적 사명을 고취케 하였다.
⑥ 또한 이 사역의 재정, 자원, 교육장소, 교육환경과 편익 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선교회(새빛FTT선교회)를 조직함으로서, 이주민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이 함께 동역하게 되었다.
⑦ 선교훈련을 졸업한 현지인(러시아인)이 본국으로 귀국할 때에는 러시아노회와 대신세계선교회, 지역교회
<출처> http://www.chknews.co.kr/bbs/board.php?bo_table=42&wr_id=566
